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19-12-13 17:01:10
수정 2019-12-13 17:01:10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는 이강신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2,000장과 쌀(4kg) 500포대, 라면 50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했다. 무엇보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하의 날씨에 몸은 춥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어 마음은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기금으로 인근 장애인복지기관에 쌀(5KG) 80포대, 보육원에
김장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했으며,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4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이톡시, 자본잠식 탈피 '절실'…돈 넣겠다는 법인 정체는
- 키움증권 "절세계좌로 ETF 모으면 현금 페이백"
- 삼성생명,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승진
- 신한證, 전 임직원 대상 AI 교육 역량 강화
- NH선물, ‘EUREX API 수수료 할인 이벤트’ 진행
- "한계기업 안 팔리네"…부실 코스닥社 M&A '냉각'
- 하나은행·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 업비트·빗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4분기 전망은 '안갯속'
- 차기 금투협 회장 ‘3파전’…코스피 5000 이끌 적임자는
- '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관장, 'GLPro혈당 루틴 에디션' 한정판 출시
- 2아이톡시, 자본잠식 탈피 '절실'…돈 넣겠다는 법인 정체는
- 3국순당, 프랑스 부티크 와이너리 3곳 와인 동시 론칭
- 4애경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재도약 속도감 있게 추진"
- 5공공 AI 로봇 솔루션기업 앤로보틱스 출범…"글로벌 로봇 기업 도약"
- 6양산시, '제3기 양산시 청년정책단 성과공유회' 29일 개최
- 7GS건설, 美 이볼로와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 개발 착수
- 8코바코,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 위한 ‘생성형 AI와 미디어 포용사회’ 세미나 개최
- 9건보공단-네이버 손잡고 질병 통계 서비스…평균 진료비 조회 가능
- 10홈닉, ‘친구추천 이벤트’ 실시…회원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