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쏘컴퍼니, 병의원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주목
문화·생활
입력 2019-12-16 13:02:28
수정 2019-12-16 13:02:28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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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쏘컴퍼니(대표 김영기)가 의료법에
기반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광고를 대행하는 에이전시들의 경우 포털을 겨냥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했던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와이쏘컴퍼니는
의료법에 기반한 맞춤 채널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솔루션을 진행함으로써 차별점을 두고 있다.
관계자는 “모든
프로젝트는 병의원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기획/분석/디자인/컨설팅)을 별도
조직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해당 병의원이 가진 특장점을 발굴하고 지역상권 및 타겟을 고려한 효율 높은 광고로
전환하여 성과 위주의 PR업무를
설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기 대표는 “병원 관련 디지털 및 오프라인 광고는
의료법,
심의문제 등에 미흡할 경우 의료법 위반 등의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업계를 잘 알고
분야에 특화된 광고 대행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사는
의료 광고를 솔루션하기 위해 무엇보다 진료과목 특성을 이해하고 광고비용 대비 매출 전환이 높은 채널을 공략해 내실 있는 실무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쏘컴퍼니는 병의원 컨설팅 전문 그룹인 ‘메디컬 허브’를 운영하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역을 거점으로 의사들을 위한 성공적인 개원 세미나를 이끌어가고 있다./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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