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브갓픽쳐스, 스탠포드대와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 체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유브갓픽쳐스(대표 금정현)는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와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브갓픽쳐스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 스탠포드 대학교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유브갓픽쳐스는 콘텐츠와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오랜 경험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중인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 또한 2017년부터 국내 구글 크리에이티브 부띠끄로 선발되어 활동 중이며, 기존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로 구글을 포함한 국내외 여러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는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Global Studies Internship Program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일본, 아일랜드, 브라질 등 전 세계 20여개 나라의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브갓픽쳐스, NCSOFT, 서커스이미지웍스 등 총 5개 기업이 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인턴쉽 프로그램 담당자 Denise Chu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지원 학생들을 선발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산학협력이 양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학교 인재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글로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유브갓픽쳐스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인재 발굴과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현장에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