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혁신 MOU

증권·금융 입력 2019-12-24 14:34:55 수정 2019-12-24 14:34:55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현대해상]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23일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현대해상은 자사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인 ‘하이헬스챌린지’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연계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OCR 기술 기반의 비정형 문서 등 이미지 정보 추출 및 처리 관련 인공지능 R&D 협력 사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 브랜드인 '클로바'는 AI스피커/앱/지도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챗봇, OCR 등의 AI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B2B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