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 동남아 3개국 크루즈… ‘만족’ 여행 후기 공개

재향군인회상조회의 자회사 향군상조투어를 통해 크루즈 여행 상품을 이용한 고객의 후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출항한 동남아 3개국 크루즈 여행 상품을 이용한 한 고객은 “재향군인회상조회의 주선으로 크루즈 여행을 시작했는데 염려와는 다르게 여행 결과는 대만족이었다.”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크루즈 여행이었다.”며 홈페이지에 여행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고객은 “동남아 3개국 기항지 관광과 크루즈배 안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향군상조투어의 세심한 배려와 잘 짜여진 여행일정으로 편안히 즐길 수 있었다.”며 “풍부한 음식과 헬스, 수영, 익스트림 스포츠 등 각종 스포츠 활동과 완성도 높은 각종 공연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장례서비스를 당장 이용하지 않을 회원에게 장례서비스와 크루즈 여행 서비스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향군상조회는 전문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회사 향군상조투어를 설립해 동남아 3개국, 서부지중해 3개국 크루즈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향군상조투어를 통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와 후기를 남겨주신 고객님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며 “고객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귀담아 앞으로도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군상조투어는 지난 동남아 3개국 항차 이용고객에 한해 크루즈 여행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앨범을 제작 증정한 바 있으며, 향후 고객 감동 서비스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