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원 이지더원’, 수원스마트폴리스 및 수원첨단산업단지 품은 대단지로 주목

최근 수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청약만으로 완판이 이어져 수원역과 고색역 등 역세권 아파트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축 위주의 아파트의 신고가도 갱신 중이다. 

‘남수원 이지더원’은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일대로 지하2층~지상15층, 15개동으로 101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건축심의 준비 중이며 막바지 조합원 모집 단계 중에 있다.

넓은 동간 간격과 모든 세대를 남서, 남동향으로 배치해 일조량과 환기에 우수한 편이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축되며 발코니 확장무상, 세대별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한 지붕 두 가족 분리세대의 설계와 최상층 다락방 설계 등 특화설계에 중심을 뒀다. 숲세권으로 주거환경을 구축해 자녀를 둔 학부모와 노년층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남수원CC조망과 지상에 주차를 없앤 DECK TYPE 단지로 자연환경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수원역이 가까워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곧 개통예정인 수인선 고색역이 5분 거리이다. 서부우회도로가 위치하며 양재IC까지 30분 가량 소요된다. 봉담IC와 수원호매실IC 등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안산, 오산 등 광역교통망으로 도심 및 주요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최근 스마트폴리스 예정지인 군공항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어 4기 신도시로 불리는 부지로 여의도의 2배인 160만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첨단 산업단지와 의료단지, 공동주택, 쇼핑센터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주변 전세시세정도의 공급가로 실거주자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지확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대단지의 편의시설과 광역교통망으로 관리비 절감과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 용이해 실수요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역세권 조건을 갖춘 남수원 이지더원은 신도시 전문 브랜드로 최신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안정된 사업진행으로 곧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홍보관 위치 및 조합원 가입 등 상담 가능하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