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기업 인사커뮤니케이션,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인사커뮤니케이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 되려면 2년 이내에 임금체불이 없고, 2년 연속 동종 업종, 규모별 대비 평균 고용 유지율이 높아야 하며, 신용평가 등급이 B- 이상을 유지하는 기본 요건을 달성하면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고용 실적이 일반 기업보다 우수해야 한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총 1,28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임금의 수준, 근무유연성, 복지공간 제공,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여부, 정규직 비율과 청년 근로자의 고용 유지율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18년 기준 중위임금 320만원으로 일반기업의 중위임금 221만원보다 더 우수하고 청년 근로자의 신규 채용 측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커뮤니케이션은 일생활 균형과 고용안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출퇴근시간이 자유로운 유연근무제와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점심시간 70분 제공, 자유로운 연차 사용, 숭실대학교와의 계약학과 제휴를 통한 직원들의 4년제 편입 지원, 직원들의 자기 계발비 지원,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하는 힐링데이 운영, 10대암을 포함한 프리미엄 건강검진 제공, 직급에 따른 복리후생비 제공, 럭키박스 행사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인사커뮤니케이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10월에는 구글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구글 검색광고와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GDN)에 대해서 전문분야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 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석사, 박사 출신의 IMC 마케팅 컨설턴트와 회사의 모든 마케팅 직원이 구글 라이센스와 검색광고 마케터 1급 라이센스를 소지한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훈 대표는 “청년근로자들의 일생활균형과 고용안정을 통해 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인사커뮤니케이션의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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