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실시…“최대 5만원 행운의 세뱃돈”
2020년 새해 맞아 1월 한 달 동안 선착순 총 4,040명 대상으로 진행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KB금융그룹 계열 KB증권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 새해 맞이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5만원의 세뱃돈을 랜덤 증정하는 ‘행운의 세뱃돈’ 이벤트로, 기간 내 KB증권 주식거래 계좌를 비대면으로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 중 선착순 4,0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KB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응모 후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면 참여 완료된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 또는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 KB증권 MTS ‘M-able’을 통해 가능하다. 세뱃돈은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 중 랜덤하게 당첨되며, 계좌개설 즉시 당첨 내역은 LMS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금은 계좌개설 차주 수요일에 개설된 계좌로 지급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2020 새해에 KB증권을 새롭게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고 편리한 MTS 사용환경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효과적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KB증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벤트 대상자는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