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순위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0-01-08 17:42:31
수정 2020-01-08 17:42:3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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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부영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5-1·5-2블록에 공급 중인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린파크 애시앙 청약 결과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특별공급 255가구 제외)에 1만3,822명이 청약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는 총 260가구(특별공급 186가구 제외)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해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4베이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웅천에서 입주를 시작한 단지 가격이 평당 1,100만원 정도 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 총 1,054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4일, 2단지 15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돼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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