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여전한 희망고문 ‘개성공단 재개’…해법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년사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개성공단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지난해 지켜지지 못한 합의에 대해 되돌아보고 국민들의 기대에 못미친 이유를 되짚어보며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도 봄날이 올 수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Q.2020년에는 텅빈 개성공단의 봄날이 올 수 있을지… 새해에는 개성공단 땅을 밟을 수 있을까요? 희망적인 소식이 좀 있나요?
[앵커]
Q. 현재 개성공단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Q.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을 텐데요. 4년이라는 공단 중단 기간 동안 누적된 피해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기업인들의 고단함이 얼마나 클까요. 그동안 피해도 상당하셨죠?
[앵커]
Q.재가동을 대비해서 자구 노력도 민간 차원에서 진행하고 계신다고요?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앵커]
Q.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심정이실 텐데, 사실 정부에서는 이렇다 할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거든요. 정부의 ‘무책임론’이 대두 되는 이유인데, 정부에서는 뭐라고 이야기 하나요?
[앵커]
Q.희망고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부에게 바라는 역할이 있다면요?
[앵커]
Q.개성공단의 악몽이 더 이상 반복되선 안될 텐데요. 끝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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