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폐렴’ 사망자 4명…전역 확산 공포
전국
입력 2020-01-21 08:28:52
수정 2020-01-21 08:28:5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저녁 호흡 곤란 증세로 치료를 받던 89세 남성이 숨져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 중태에 빠진 환자가 9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중국 우한 폐렴은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으로 번지며 환자가 218명으로 급증했다.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정부는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특히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돼 국내에 감염자가 입국할 수 있어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김혜영기자
| jjss1234567@sedaily.com |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2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3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4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5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6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7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8'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9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