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리바비린’ 생산 부각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1-23 09:20:36 수정 2020-01-23 09:20:36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신풍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쓰이는 리바리빈 생산 부각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39% 상승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A씨는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인 우한시 거주자다. 의료계에서는 “앞으로 1~2주일 정도가 확산 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치료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증상에 따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에 쓰였던 인터페론, 리바리빈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다.

신풍제약은 리바비린 항바이러스제 ‘로바빈’을 생산하는 제약사로 알려져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