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서울남부지검 추가 인력 파견 소식에 혼조세

증권·금융 입력 2020-02-06 10:37:44 수정 2020-02-06 10:37:44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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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라젠이 신라젠과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 추가 인력을 파견했다는 소식에 혼조세다.

 

신라젠의 주가는 오전 10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1% 상승한 12,7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라젠의 주가는 3.61% 하락한 12,000원에 출발해 11,650원까지 하락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혼조세는 어제(5)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라젠과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에 중앙지검과 동부지검 검사 4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을 받고 있는 신라젠 사건은 금융조사 1부에 배당된 상태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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