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우한, 전시장·경기장도 임시병원으로 활용
전국
입력 2020-02-06 16:23:55
수정 2020-02-06 16:23:55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첫 발원지인 우한 시내의 넓은 공공 공간과 컨벤션 센터, 경기장 등이 임시병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병상 규모는 총 4,000개에 달하며,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2,000명이 넘는 인력으로 구성된 20개의 국가 응급의료팀이 참여했습니다.
국가 응급 의료팀은 주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조직됐는데, 이들의 의료 능력은 중급 병원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시장 등을 임시병원으로 전화하는 공사에는 모두 400여 명의 인부들이 투입됐으며, 작업 시간은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 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 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군민 골프대회 성료
- 영덕군,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성료
- iM뱅크(아이엠뱅크), 2025 금융소비자보호 고객 아이디어 공모 실시
-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 먹거리, 세계시장 진출하는 중요한 출발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2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3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4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5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 6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 7제19회 영덕군수배 전국 출향인·군민 골프대회 성료
- 8영덕군,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 성료
- 9iM뱅크(아이엠뱅크), 2025 금융소비자보호 고객 아이디어 공모 실시
- 10코스피, 대외 악재에 3%대 급락…4000선 턱걸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