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지난해 매출액 285억원…전년비 25%↑
경제·산업
입력 2020-02-13 16:27:32
수정 2020-02-13 16:27:32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기업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25.3%, 29.6%, 69.5%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는 MES, SCM, 플랫폼(Platform) 관련 매출 증가 덕분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한데다 금융 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해 당기순이익이 대폭증가했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인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등 플랫폼 도입이 증가하면서 MES, SCM과 플랫폼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2020년에는 MES, SC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플랫폼, 빅데이터와 물류 주행로봇 등 신규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 롯데, 체질 개선 속도…“직무급제 도입·전사 협업”
- SK텔레콤 유심 해킹에…국내 1위 신뢰 ‘흔들’
- SK바사,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장벽 뚫었다
- “HDC현산 시공 불안”…‘광명11구역’ 현대건설 단독 시공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4867억원…전년比 119.9%↑
- 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1251억원…전년比 28.9%↓
- 한국토지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서 500억 확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대 – iM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 분야 상호 협력 강화
- 2계명문화대, KOICA·고용빈곤퇴치부와 MOU 체결
- 3영남대 독도연구소, ‘2025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 4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 5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6퇴근 후 부업된 지 한달…NXT, 점유율 '껑충'
- 7캠코, 후임 사장 인선 '속도’…대선 앞두고 금융권 촉각
- 8“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9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 10지방銀, 1분기 성적표는? '지역기업 부실화' 최대 변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