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뉴리더⑥]‘30대’ 김완식 이랜드이츠 대표 “1조 회사 목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앵커]
이랜드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이츠 수장에 김완식 대표이사가 임명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15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이 자리에 올랐는데요. 올해 만 36세의 젊은피인 김 대표는 이랜드이츠를 1조 회사로 육성한다는 포부입니다. 보도에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이랜드파크의 외식부분을 물적 분할해 설립된 외식전문회사 이랜드이츠.
국내 1위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와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등 16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랜드의 외식 부문을 전담 육성하는 이랜드이츠의 수장에 올해 만 36세의 김완식 대표가 발탁됐습니다.
지난 2007년 이랜드를 입사한 김 대표는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 피자몰 브랜드장과 전략기획실장,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습니다.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김 대표가 임명된 것은 지난해 외식업계가 역성장하는 상황에서도 15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개선해 흑자 전환을 일궈낸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김 대표는 이랜드이츠가 지난해 법인분리 이후 1,000억원의 외부 투자를 유치한 것을 들며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김 대표는 이랜드이츠를 1조 규모로 육성해 국내 넘버원 외식기업으로 자리 매김 시킨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구조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본질은 강화하고 방식은 고객에 맞춰 변화하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밀키트 중심의 HMR 시장에 진입하고, 기존직영점의 리뉴얼과 신규 매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다이닝 콘텐츠의 통합과 다양한 모델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미래 사업부문도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번 김 대표 인사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위의 결과이자, 향후 40년을 위한 세대교체의 포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TV 문다애 기자입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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