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226대 1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0-03-18 14:51:22
수정 2020-03-18 14:51:22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1순위 경쟁률 226.45대
1로 마감됐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88가구 모집에 1만 9,928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에서 나왔다. 2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7,525명이 신청하며 358.33대 1을 기록한 것.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인정받으며 분양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6~8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우선예약 서비스 제공
- 넥센타이어, VR·AR 활용 디자인 전시회 개최…"타이어의 미래 선보인다"
- 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 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내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 창립총회 출범
- 2‘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우선예약 서비스 제공
- 3넥센타이어, VR·AR 활용 디자인 전시회 개최…"타이어의 미래 선보인다"
- 4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 5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6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7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8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9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10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