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삼성·코트라, 마스크 MB 필터 53톤 수입 쾌거
전국
입력 2020-03-20 16:19:11
수정 2020-03-20 16:19:11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멜트블로운’을 수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0일) 2개국 2개사로부터 모두 53톤을 수입하기로 확정했으며, 다음 주 2.5톤을 시작으로 6월까지 차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KOTRA)는 지난달 초부터 해외 부직포 제조업체 110여곳을 방문하거나, 유선 조사를 진행해 KF 기준 규격과 국내 제조업체별 사양에 맞는 멜트블로운을 찾아왔습니다.
특히 산업부는 멜트블로운을 신속하게 들여오기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2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3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4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5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6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 7ABL생명, 7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
- 8기장군, 월드컵빌리지 일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추진
- 9부천 IC ‘지옥철도 아닌 지옥도로’…정체 지속
- 10“골프장이 공연장으로”…대보, 그린콘서트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