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3%P 인상…“목돈 마련 도움”

증권·금융 입력 2020-03-27 18:22:58 수정 2020-03-27 18:22:58 유민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SBI저축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을 통해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2.0%(12개월 기준, 세전)가 됐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단행했다.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이에 0.75%.

​​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 목돈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 많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와 다양한 상품 제공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