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코로나 사태로 최저임금 보완책 필요”
경제·산업
입력 2020-03-30 17:00:19
수정 2020-03-30 17:00:19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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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는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등을 만나 ‘21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경제가 어느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회가 나서 우리나라 경제의 뿌리가 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전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공정경제 확립, 지속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등 7개 분야의 정책 과제가 해결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최저임금과 52시간 근무제 보완 정책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번 정부의 반기업, 반시장 정책 등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이번 총선을 승리해 중소기업계의 묵은 숙원을 풀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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