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내달 3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0-03-31 11:58:24
수정 2020-03-31 11:58:24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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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4월 3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0-25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범어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 동,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로 규모다. 모든 가구는 84㎡로 구성됐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 동천초를 비롯해 대구과학고, 경신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대구 4대
명문고가 주변에 있다.
편의시설로는 단지 앞 범어네거리에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 시설이 갖춰졌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있다.
교통 조건으로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KTX 동대구역도 반경 2km 이내에 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만 운영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주거지 노후도가 높은 편으로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리는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금융가와
학원가 등이 밀집된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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