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아람바이오시스템 코로나19 진단장비 제조·수출 업체 승인 ↑
증권·금융
입력 2020-04-02 09:30:10
수정 2020-04-02 09:30:10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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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아이센스가 15.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아람바이오시스템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제품 제조·수출기업에 최종 승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이센스의 주가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08% 상승한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검체 채취키트, 진단시약 등 코로나19 진단검사 제품 제조 및 수출기업 총 2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단장비 업체는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아람바이오시스템, 어핀텍,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제놀루션, 진시스템, 진올바이오테크놀러지, 한올티피씨 등 9곳의 기업이 발탁됐다.
한편, 총 27개의 기업 명단과 제품명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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