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성남미술은행 ‘아트셰어링 프로그램’ 참여
		증권·금융
		입력 2020-04-07 10:02:41
		수정 2020-04-07 10:02:4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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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성남미술은행을 통해 미술작품을 대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아트셰어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성남미술은행은 경기 성남시 출연기관인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한다. JT저축은행은 성남시에 있는 본사에 성남미술은행에서 대여받은 회화작품을 전시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 작품은 이한나 작가의 ‘어머니’와 황현숙 작가의 ‘엄마의 추억1’이다.
     
JT저축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단기 대여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빌림으로써 지역 고객과 소외계층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화사업 발전에 나설 방침이다.
     
미술 작품을 대여하고 지급한 작품 대여료는 앞으로 성남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쓰인다. 성남문화재단은 대여료로 성남시 관내 복지기관 등에 무상 대여하는 ‘찾아가는 미술은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 및 임직원이 일상에서도 예술 작품을 접하며 문화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단순 후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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