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집행위원회 8명→6명... 조직 최적화
경제·산업
입력 2020-04-07 14:58:53
수정 2020-04-07 14:58:53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송원산업 집행위원회가 기존 8명에서 6명으로 변경된다. 송원산업은 6일 기업 운영의 능률 향상을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송원산업은 조직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신속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조직이 민첩해지는 것을 목표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현재 8명이 6명으로 된다.
이번 조직구조의 변화로 인해 품질 보증,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책임자인 더그 엑셀(Doug Excell)과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 겸 구매 및 국제 공급망 책임자인 올리버 카이저(Olivier Keiser)는 3월 말을 끝으로 송원산업을 떠났다. 더그 엑셀과 올리버 카이저의 직무는 6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분담한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 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 ‘철수설’ 한국GM, 신차 출시·인프라 축소 ‘혼란’
- 지도에 국가 중요시설 노출…“플랫폼 지도 기준 모호”
-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인류 개척 퓨처빌더 되자”
- 모두벤처스, 첫 소득공제형 채권 만기 상환 완료…안정적 투자 운용 입증
-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임상화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 성료
- 장영기 세원하이텍 대표, ‘2025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원주만두축제, 10월 24일 개막
- 2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 3주가는 이미 두배 올랐는데…디에스케이, 지체되는 M&A '골머리'
- 4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5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6‘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7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8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9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10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