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서울대 연구소와 ‘지반공학분야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0-04-13 11:26:30
수정 2020-04-13 11:26:3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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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부토건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지반공학분야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8.19% 오른 6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부토건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지반공학 분야 건설 신기술 발전 및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측이 지반공학 분야의 기술발전 및 연구를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지반공학 분야 신기술개발 연구 상호협력과 건설환경종합연구소의 연구과제 수행 시 시험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공통 관심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한 필요 자료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사업 공동참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건설업 1호기업 삼부토건은 고속도로, 철도, 항만 등 SOC사업 및 문화재 사업부터 최근 ‘르네상스’ 브랜드로 건축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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