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0-04-14 13:20:10 수정 2020-04-14 13:20:10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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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와 임직원들이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허상희 대표는 1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동부건설 사옥에서 직원들에게 꽃과 공기정화 식물을 선물했다. 또 직원들에게 가족과 지인에게 꽃을 선물하도록 독려했다. 꽃과 화분은 장애인 고용형 사회적 기업인 ‘베어베터’를 통해 샀다.


허 대표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꽃다발, 화분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허 대표는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에게 지목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허 대표가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사람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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