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총선 참패로 당대표 사퇴··· ‘황교안 테마주’ ↓
증권·금융
입력 2020-04-16 09:31:24
수정 2020-04-16 09:31:24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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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한창제지가 16일 황교안 당대표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며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창제지의 주가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35% 하락한 1,98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15일) 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총선패배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선에서 물러나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저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창제지는 사외이사가 황교안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부분이 주목받으며 ‘황교안 테마주’로 전해지고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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