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밀떡볶이·생모밀 소바 2종 신제품 출시

면류와 떡류 전문제조 기업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이 신제품 말랑말랑
밀떡볶이(2kg)와 생모밀 소바(375g)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베스트 셀러로 명성을 얻고 있는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대용량 버전으로 떡볶이 전문점이나 가정 대용식으로 적합하다. 밀떡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양념을 깊게 빨아들이는 송학식품의 특수공법으로 제조되어 풍미까지 극대화했다. 실제로 국물이 잘 스며들어 소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밀떡볶이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판매 중인 송학식품 떡볶이 양념장(150g)과 함께 조리할 경우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생모밀 소바는 쫄깃한 생메밀면과 시원한 육수의 환상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면 사리와 메밀 쯔유,
건더기 분말스프가 각 2개씩 동봉되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구수하고 담백한 생메밀국수 맛과 달콤하고 짭짤한 메밀쯔유의 맛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기호에 따라 메밀쯔유를 물과 4:1 비율로 희석해서 면을 찍어
먹거나 물을 추가해 국수처럼 맛볼 수 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말랑말랑 밀떡볶이, 생모밀 소바는 면류 및 떡류 가공식품 기업으로 70여 년 전통의
대를 이어온 송학식품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매력적인 신제품"이라며 "깊고 진한 맛과 쫄깃한 밀, 메밀의 식감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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