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21.19억달러 23일 푼다
증권·금융
입력 2020-04-21 14:13:19
수정 2020-04-21 14:13:19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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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달러에 21억달러만 응찰…6일물은 아직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한국은행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네 번째 외화 대출 경쟁입찰을 한 결과 참여 금융기관들이 21억1,900만 달러를 응찰해 전액 낙찰됐다고 밝혔다.
한은은 21일 오전 한은 금융망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시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대상으로 40억 달러 외화 대출 입찰을 했다. 응찰액은 84일물이 21억1,900만 달러였고 6일물은 응찰이 나오지 않았다.
한은은 "응찰 규모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고 지난달 기업과 증권사의 외화예금 예치가 큰 폭 증가한 점을 보면 외화 유동성 사정은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낙찰된 21억1,900만 달러 자금은 결제일인 23일 각 기관에 공급된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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