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新 호텔 브랜드 ‘그랜드 조선’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0-05-11 15:50:26
수정 2020-05-11 15:50:26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새로운 5성급 호텔 브랜드 ‘그랜드 조선’(Grand Josun)을 공개했습니다.
그랜드 조선은 웅장함을 의미하는 ‘그랜드 (Grand)’와 기존 조선호텔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조선(Josun)’을 결합한 이름입니다.
그랜드 조선의 첫 주자로 올해 8월과 부산 해운대와 12월 제주 중문단지에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가 문을 엽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랜드 조선 오픈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신규 조직을 신설하고, 기존 사업장 내 기능별로 산재돼 있던 조직을 본사 조직으로 한데 모으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별 사업장 운영에서 탈피, 호텔 사업 통합 운영으로 규모의 성장을 일군다는 방침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상장 무산 책임은? LS전선 vs 케이스톤 ‘법정 공방’
- 트럼프 “美 호위함, 한화와 협력”…마스가 급물살
- 삼성·SK, 美 ‘AI 주도권 확보’ 구상 참여 의사
- “제네릭 약가 인하 땐 연간 3.6조 손실, 1.5만 명 실직”
-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韓·美 협력 차원 높여"
- 현대차그룹, 21개 차종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HD현대 정기선, MZ 직원 소통…“우리 강점은 추진력”
- 신한은행, 미래혁신그룹·생산포용금융부 신설
-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수면 유산균 ‘IDCC 1201’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 하만, 독일 ZF社 ADAS 사업 인수…글로벌 전장사업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상장 무산 책임은? LS전선 vs 케이스톤 ‘법정 공방’
- 2트럼프 “美 호위함, 한화와 협력”…마스가 급물살
- 3삼성·SK, 美 ‘AI 주도권 확보’ 구상 참여 의사
- 4“제네릭 약가 인하 땐 연간 3.6조 손실, 1.5만 명 실직”
- 5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韓·美 협력 차원 높여"
- 6현대차그룹, 21개 차종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7교보생명, SBI가 2대주주로…지주사 전환 급물살
- 8iM뱅크 새 수장에 강정훈 부행장…분리경영 본격화
- 9HD현대 정기선, MZ 직원 소통…“우리 강점은 추진력”
- 10신한은행, 미래혁신그룹·생산포용금융부 신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