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종로점, 코로나19 맞서 매장 위생 방역 실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대표 권지훈) 종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매장 QSC(Quality, Service, Cleaness) 관리에 힘쓰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종로점은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고객 입장 시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정기적인 매장 소독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과 위생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즉시 매장 방역을 진행했으며, 정기적인 방역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도 보건소에서 매장 방역을 완료하며 매장 내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소독 및 위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유가네닭갈비 종로점은 본사에서 진행하는 QSC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8년, 19년 연속 우수매장으로 선정돼 전국 매장 중 매출 상위권 매장으로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종로점 점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객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가네 종로점에서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주기적인 매장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유가네닭갈비 제공
한편, 2011년 4월에 오픈하여 올해로 9년째 자리를 지키며 운영 중인 유가네 종로점은 최근에는 매장 내 인테리어, 제작물 등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여 트렌디한 매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현재,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매장 방역 및
위생용품 무료 지급 등 다양한 가맹점 상생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기도 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 네패스 ‘코코아팹’, 영등포구청 디지털새싹 특별과정 성료
- 아트스페이스와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특별 기획전 개최
- 커피베이, 세계 미식 여행 프로젝트 ‘BAYCATION’ 시작
- AI 스마트 키오스크, 인사동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
- 더마드라이, 개인용 다한증 치료기 공식 출시
- 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협업…‘네오막걸리’ 출시
- 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라이저우 붓, 한국에서 선보이며 서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모친상
- 2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3EU, 러시아 동결자산 403조원 압류 검토
- 4트럼프 관세로 EU 수출 42조 타격 추정
- 5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수주
- 6중기부, 백년소상공인 신규 선정…"글로벌 성장 지원"
- 7LH,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매입·전세임대 9만가구 공급
- 8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9국토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 10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