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156만개 제공…공무원 채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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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14 16:50:21
수정 2020-05-14 16:50:2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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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에 대응해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개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노동·고용시장 전반에 양·질적으로 큰 충격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며 “긴급 고용·일자리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예산으로 만들기로 한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94만5,000개 가운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정상 추진되지 못했던 노인일자리와 자활근로사업 등 약 60여만개 일자리사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또 청년층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중심으로 직접일자리 55만개+α를 추가로 만들 방침입니다.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절차를 이번 달부터 재개해 4만8,000명을 채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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