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홈케어 ‘푸드마스크’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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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푸드마스크 5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푸드마스크는 라벤더, 살구, 페어민트, 딸기슈가, 허니슈가 총 5종이다. 푸드 원료의 효능에 따라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제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푸드마스크는 샤워 프루프 텍스처로 피부에 밀착돼 흘러내리지 않아 양치나 샤워 중 활용이 가능하다.
라벤더 푸드 마스크는 프랑스산 라벤더수와 라벤더원물이 담겨있다. 페어민트 푸드마스크는 서양배와 민트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쌀가루와 부드러운 버블이 스크럽 기능을 해 여름철 늘어난 모공 관리에도 적합하다. 살구 푸드마스크는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칼라민, 과잉 피지와 피부 노폐물 제거를 돕는 카올린이 함유돼 있다. 허니슈가 푸드마스크는 아카시아꿀과 뉴질랜드산 마누카꿀이 함유돼 모공 정화와 피부 진정에 좋다. 딸기슈가 푸드마스크는 마일드한 각질 제거를 도와주는 제형으로, 블랙슈가와 딸기씨가 함유돼 있다.
피부 고민에 따른 홈케어를 위해 다양하게 제품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피부 속 수분 충전이 필요한 날에는 T존 부위에 라벤더, U존 부위 딸기슈가 푸드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 관리가 필요할 때는 페어민트 푸드마스크로 모공 등 피부 속 노폐물을 정리해주고, 살구 푸드마스크를 통해 피부를 진정시켜 줄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푸드에서 재료를 얻은 스킨푸드 푸드마스크는 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은 물론, 꼭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원재료 특성에 따라 수분 관리, 노폐물 제거는 물론 보습과 진정까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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