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전용 59㎡ 특별공급 마감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명에 공급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18일 특별공급 청약에서 전체 192가구 모집에 3,705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특별공급
결과 평균경쟁률 19.29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유형은 전용 59㎡A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다. 14가구 모집에 614명이 신청하며 43.8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유형은 전용 59㎡B의 신혼부부 물량으로, 48가구 모집에 1,966명의 신혼부부가 신청하며 40.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전용 59㎡ 위주로 흥행에 성공했다. 전용 59㎡A, B, C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에서도 모집인원 수를 채웠다.
이 단지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2개동, 전용면적
36~84㎡, 1,33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464가구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36㎡가 2억5,350만원, 49㎡가 3억7,250만원 수준이다. 전용 59㎡는
4억9,030만~5억2,02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추후 청약일정은 19일 1순위
당해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계약은
오는 6월 8~10일까지 사흘간 체결한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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