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여성 특화 보험’ 출시…가입 시 상품권 증정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e여성건강보험’ 출시 기념으로 가입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성 특화 보험’으로 3대 암(위암·간암·폐암)과 여성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주요 질환 진단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여성 4대 중증질환도 진단보험금 2,000만원, 여성 발병률이 높은 관절염은 4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 4대 특정 질환도 포함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부인과 질환, 골다공증 등을 입원비와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또 가입 후 3년 동안 건강 전문가가 집중 관리하는 ‘우먼케어e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료(가입액 2,000만원, 80세 만기, 20년 월납 기준)는 20세부터 50세까지 모든 연령이 2만원대다. 80세 만기 시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e여성건강보험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위주로 알차게 준비한 여성 특화 상품”이라며 “대부분의 여성 질환을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다음 달 말까지 e여성건강보험에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월 납부 보험료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지급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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