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공인인증서 폐지…카카오·케이뱅크 인증서 공급 ↑
증권·금융
입력 2020-05-25 13:51:35
수정 2020-05-25 13:51:35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공인인증서가 21년만에 폐지된다는 소식에 한컴위드가 대체인증서 부각에 강세다.
25일 오후 1시 49분 현재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보다 8.39% 상승한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인인증기관,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의 폐지를 골자로 한 전자서명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컴위드는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케이뱅크, 가상화폐거래소 등에 차세대 인증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한컴위드는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PKI(공개키기반구조) 및 데이터암호 제품이 주력이다. PKI 인증시장은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가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 코스피 사상 첫 3800 돌파…개미는 하락에 베팅
- 비에이치아이, 올해 신규 누적 수주 1조5000억원 돌파
- 지니언스, 중동 ICT 전시회 '자이텍스 두바이 2025' 성료
- 코스피, 장중 3800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 키움운용, 'KIWOOM 미국대형주500월간목표헤지액티브 ETF' 21일 상장
-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연계 고금리 금융상품 출시
- 한화투자증권, ‘한국대표주 VA랩’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 케이뱅크, 사내 AI 프롬프톤 대회 'K/THON 25'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성군, ‘공룡엑스포’ 개최…지역 브랜드 가치 높인다
- 2LG 구광모, 책임경영 힘 싣나…조주완 '부회장 승진'에 촉각
- 3본질 잃은 '지역축제', 팬덤 전용 무대로 전락…'주객전도'의 현장
- 4LH “텅 빈 주택 전시관,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 5위기감 속 CJ그룹 '조기 인사'…미래전략 속도전
- 6‘철수설’ 한국GM, 신차 출시·인프라 축소 ‘혼란’
- 7'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8지도에 국가 중요시설 노출…“플랫폼 지도 기준 모호”
- 9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인류 개척 퓨처빌더 되자”
- 10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