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추가분양 1순위 마감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가 추가분양 3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368명이 신청 평균경쟁률 11.87대 1로 마감됐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추가분양으로
지난 27일 특별공급 21가구를 모집한 데 이어 28일에는 일반분양 31가구의 청약을 받았다.
전용 59~84㎡까지 총 10개
유형의 청약을 받았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은 1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로 49대
1을 기록했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용인 처인구 역북동
2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대 28층, 21개동, 전용 59~84㎡, 1,872가구
규모다.
올해 초 청약을 모집했으나 0.37대 1의 저조한 성적으로 마감됐다. 이후 선착순 분양을 통해 대부분 가구를
소화했고, 이번에 잔여 가구에 한해 추가분양을 모집했다.
한편, 같은 날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무등산 한국아델리움 어반센트럴’은 신혼부부 물량과 전용 84㎡A의 노부모 부양 물량만 모집인원을 채웠다. 전체 특별공급 51가구 모집에 52명이
신청했다. 신혼부부 물량은 총 23가구 모집에 46명이 신청,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66번길 27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개동(아파트, 오피스텔 각 1개동) 아파트 127가구,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된다. 2023년 04월
입주예정이다. /heyij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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