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마스크 5부제 폐지…“언제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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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29 14:37:54
수정 2020-05-29 14:37:5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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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월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는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공적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보고 6월 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또는 대리 구매를 통해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5부제를 폐지하기로 한 겁니다.
다만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사기 전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는 그대로 이뤄집니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18세 이하 학생들은 6월부터 일주일에 5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2002년 이후 출생한 18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은 지금까지 일주일에 3개씩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5개까지 2개 더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다만, 19세 이상 성인은 기존대로 주당 구매 수량이 3개로 유지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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