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아동 놀이권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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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1 17:02:36
수정 2025-12-01 17:02: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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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공공키즈카페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공공키즈카페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제3차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성 가능 지역 검토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현장 답사를 통해 입지 적정성과 연계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양평군 공공형 키즈카페 사례를 공유해 인천형 모델의 구체화 방안을 살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구별 1곳 이상 공공키즈카페 설치와 아동 발달 프로그램, 엄마 쉼터 기능을 결합한 복합 모델 구축이다.
이 의원은 “공공키즈카페를 통해 인천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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