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월 1만3,900원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0-06-01 12:56:06
수정 2020-06-01 12:56:0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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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구독자도 혜택 가능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핀테크 기업 핀크는 콘텐츠웨이브, 하나카드와 함께 전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3,900원의 웨이브(wavve)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정기 구독요금을 결제하는 고객뿐 아니라 SKT 요금제를 통해 무료로 웨이브를 구독 중인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청구 할인 방식이 아닌 적립 형식으로 설계했다.
또 기획 단계부터 각 제휴사와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패키징을 선보였다.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렌티큘러’ 방식을 통해 웨이브 파동을 카드 전면에 실감 나게 구현했다.
웨이브 카드는 핀크의 비대면 발급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카드 거래 및 적립 내역도 핀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크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중순부터 경품 및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LG 시네마 빔, 사운드바 등을 추첨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핀크 애플리케이션과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3사의 역량을 통합해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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