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착한소비 캠페인…“티머니페이 결제 시 10% 캐시백”
증권·금융
입력 2020-06-09 09:47:23
수정 2020-06-09 09:47:23
유민호 기자
0개
11월 말까지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전자금융기업 티머니는 간편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를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머니페이를 실행한 후 화면 중앙의 QR결제를 터치하면 된다. 티머니페이에 등록한 어떤 카드로 결제해도 적용된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티머니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QR 결제 시 1인당 월 1만원까지 결제금액의 10%를 다음 달 10일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앤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티머니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티머니페이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건을 넘어섰다.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과 간편결제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쿨리지코너,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 결성…"지역 성장 견인"
- 4대銀 LTV 담합사건 과징금 상향되나…긴장하는 은행권
- "신주 폭탄 떨어질라"…정치테마주 오버행 주의보
- 부당 영업 기승 GA설계사...힘 잃은 "판매수수료 개편 반대"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 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서울숲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 NH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수익률 20%대 달성
- iM뱅크,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 KB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SNS 이벤트도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