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펀드 환매중단…피해 5,000억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0-06-19 15:46:02
수정 2020-06-19 15:46:0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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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등 380억 환매 중단…유사 펀드 만기 대기중
‘옵티머스 펀드’의 일부 환매가 연기된 가운데, 총 환매 중단액 규모가 5,000억원으로 불어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최근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25호와 제26호에 대해 만기 연장을 요청하는 공문을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보냈습니다.
환매가 중단된 펀드 규모는 NH투자증권은 217억 원, 한국투자증권은 167억 원으로 총 380억원 가량입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기업이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사모펀드를 판매해왔는데, 아직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펀드 규모는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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