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으로 둘러싸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분양 중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23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5%는 자연이 주는 쾌적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뒤이어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자연과 가까운 ‘숲세권’을 강조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측으로 백련산과 맞닿아 있는 숲세권 단지다. 이
단지는 평균 59.9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시작 1달여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KCC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공급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역시
숲과 공원을 품은 친환경 단지로 1순위 청약에서 154가구
모집에 7,375명이 몰려 44.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과거 주거시설 선택의 기준은 편리성이 대세였다면, 요즘은 자연친화 입지로 쾌적성이 주거시설을 고르는 주요 기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북한산으로 둘러싸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4개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다.
단지 동측, 북측, 서측 3면이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북악산, 인왕산, 안산 등 서울 주요산과도 인접해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걸어서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자가용은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교육환경으로는 하비에르 국제학교를 비롯해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이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에는 마리나 베이 센즈 호텔, 아난티
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심 파크리오 등 국내외 건축물들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쌍용건설의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및 보조주방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급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며
“숲세권 입지 외에도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만큼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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