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 인천 주안3구역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6월 분양예정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
일대 첫 자이 브랜드 관심↑…미추홀공원 품은 공세권 단지
총 2,054가구 규모, 전용 36~84㎡ 1,327가구 일반 분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 쌍용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 별 공급용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향후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어우러진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만큼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각종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다.
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입주와 함께 바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이 활발한 용현, 학익지구와도 가까워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먼저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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