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26일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0-06-25 16:16:28 수정 2020-06-25 16:16:28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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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6일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총 377실 규모의 아파텔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36층은 아파텔이 들어선다.
아파텔 타입별로는 △31㎡ 58실 △59㎡A 232실 △59㎡B 58실 △59㎡C 29실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뤄져 실•투자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가 울산 태화강변에 들어서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눈에 띈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텔인 만큼 수요자들을 고려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오는 30일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정당계약은 7월 7일~8일 이틀간 진행한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태화강 조망권에 풍부한 인프라, 우수한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며 “울산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텔에 걸맞게 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고, 첨단 시스템까지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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