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블랙핑크 컴백 효과…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20-06-29 09:46:05
수정 2020-06-29 09:46:0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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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YG플러스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9시42분 현재,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5%(585원)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YG플러스의 강세는 지난 26일 컴백한 블랙핑크는 유튜브에 공개된 신곡 ‘How you?Like That’의 영향으로 분석된다.블랙핑크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출시 32시간 만에 1억뷰를 기록하고, 전 세계 60여개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 1위나타냈다.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블랙핑크는 9월 후속곡을 포함한 정규앨범 발매 등 하반기 내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YG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음반 유통을 전담하는 업체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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