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역세권 오피스텔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 1인가구 호평 속 분양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0-07-17 09:00:39 수정 2020-07-17 09:00:39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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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 BS&C 제공

1인가구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소형 주거시설이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1인가구들을 타깃으로 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분양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흥행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1인가구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9 1인가구는 603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2018 578만여 가구 대비 약 25만 가구가 늘어나는 등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역세권 소형 주거시설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1인가구 특성상 역세권이 창출하는 직주근접성의 가치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심업무지구(CBD) 20분 내, 강남권역(GBD) 3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장한평역 역새권 오피스텔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의 분양이 시작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BS&C가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45-7 2필지에 들어서며, 단지는 지하 2~지상 17층의 오피스텔 A타입 전용 29.06( 8.79), 255세대로 구성된다.

 

장한평 내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건립되는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는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대중교통 등 광역교통망과 지하철 5호선, 7호선(환승)으로 서울시청 및 강남권 등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특히 대부분의 신규 공급 오피스텔들이 신규분양 상품 전용 구 5~7형인 반면, 현대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는 전용 구 8.79형으로 희소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 500m 내 연령별 주거인구를 살펴보면 사회초년생보다 30-40 1~2인 가구가 더 많은 지역으로 가격보다 넓은 공간, 생활인프라, 깨끗한 환경 등을 선호하는 많은 직장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아트몰링 장안점, 롯데시네마 등 상권이 활성화돼 있으며 위락, 먹거리 상권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편리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중랑천체육공원, 중랑천 벚꽃길, 장평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환경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급 인테리어 및 자제를 사용해 품격을 높인 오피스텔 실내는 슬라이딩 도어를 도입한 1.5 2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아일랜드형 식탁이 설치된 ㄷ자형 멀티주방과 욕실과 세면대가 분리된 호텔형 욕실이 마련됐으며 완벽한 공간 분리로 넓은 거실을 완성해 쾌적성이 큰 주거 공간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옥상 조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사업지를 둘러싸고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 사업들도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복합산업단지 및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뿐만 아니라 중랑물 재생센터, 중랑천 생태공원 개발도 본궤도에 오르면 주거 선호도의 급상승이 점쳐진다.

 

홍보관 관계자는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가 위치한 장안동 일대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과 2022년 착공 예정인 면목선 경전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호재들이 향후 프리미엄 형성과 시세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안동 내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의 가치가 호평을 얻으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 썬앤빌 시그니처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에 자리하며 홍보관 예약 방문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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