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이안 평택 안중역’ 17일 견본주택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07-17 10:05:32 수정 2020-07-17 10:05:3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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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우산업개발(주) 제공

최근 경기도 서평택이 초대형 개발호재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서평택은 2022년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와 현덕지구, 동북아 물류중심으로 개발 중인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 추진 등 교통에서 산업, 관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로 인해 서평택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중 하나가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대우산업개발 이안 평택 안중역이다.

 

이안 평택 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서평택 개발호재를 먼저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손꼽힌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현덕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자 송담지구의 현화초·중·고교, 안일중 및 안중고 등으로 통학하기에도 편리하다.

 

송담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안중 공용버스터미널, 홈플러스, 우체국, 파출소, 농협,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이 인접해 있으며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38번 국도, 화성시와 아산시로 이어지는 39번 국도를 비롯하여 서해로 및 동서대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대우산업개발㈜이 분양하는 아파트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통풍 및 채광 등을 최적화한 남향 위주(일부 제외)의 단지배치, 커뮤니티 공간 제공, 이안 브랜드 아파트의 남다른 특화설계(살림착착, 관리척척, 재미톡톡, 안심든든, 요리뚝딱 등), 야외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층간 소음 저감재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은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아파트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인 59㎡와 74㎡로 구성되며 총 610세대 중 27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특별공급은 728(), 1순위 당해는 729(), 1순위 기타는 730(), 2순위는 731(), 당첨자 발표는 86(), 정당 계약은 817()~19()로 진행되고 입주는 20233월로 예정이다.

 

현장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인광리 일원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에 위치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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