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중복 맞아 올해도 전 근로자·임직원에게 육계 선물

경제·산업 입력 2020-07-24 10:06:09 수정 2020-07-24 10:06:09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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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부영그룹이 복날을 맞아 올해도 건설현장 전 근로자와 임직원들에게 육계 9,100마리를 선물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육계는 비록 작지만, 한 그릇의 보양식이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오래 전부터 현장 모든 근로자들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점심 및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공사현장 근로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근로자들과 임직원을 위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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