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 씽링크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 제공

베스트텍시스템은 비주얼 미디어 대화형 서비스 분야 선두업체인 씽링크(ThingLink)와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씽링크는 대화형 이미지, 비디오 기술을 가진 핀란드계 미국인이 설립한 회사로, 2018년도 유네스코(UNESCO) ICT 부문에서 교육 관련 수상을 하기도 했다.
씽링크를 이용하면 웹의 모든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지도, 오디오 또는 360도·VR 이미지에 대화형 태그를 추가하고 웹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또는 블로그 등으로 태그가 지정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 교육의 이슈로 부각되는 교육의 단조로움을 탈피해 학생들에게 수업의 재미와 흥미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로 누구나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선생님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재미있고 알찬 수업 준비를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 및 학습 효과 증대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은 대화형 3D 교육용 콘텐츠 기업인 VIVED 러닝과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XR 체감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 웹 브라우저에서 비주얼 미디어 대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언택트 시대에 주목받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 분야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우승 베스트텍시스템 대표는 ‘진정한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국내 온·오프라인 교육 분야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한 교육 격차가 날로 심해지는 이때에 베스트텍시스템이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en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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